의정부아파트1 좀 더 나은 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이정도는 알아보는거 아닌가요?(서울에서 경기도로..) 2013년 결혼을 할 때에만해도 자금도 턱없이 부족했기에 내집.. 에 대한 생각을 크게 못했었습니다. 젊은시절 모은 돈으로 카페를 운영해보겠다고 있는돈 없는돈 거의 다 털어먹어서 결혼이라는거 자체가 좀처럼 쉽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작은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세기간 2년이 지나갈때즈음 집주인이 들어오시겠다고하여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야했습니다. 전세의 서러움..ㅠㅠ 그래서 빌라에 살면서 불편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하자. 가 목표였고 1. 엘레베이터가 있는 곳. 2.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멀지 않은 곳. 3. 맞벌이를 하고 있었기에 부모님과 조금 가까운(도보 20분내외) 곳. 4. 전세든 매매든 현재 자금으로 가능한..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