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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추천6

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09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09 - 미국 와인21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당~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09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09 같이 일하는 매장 직원이 추천해 주어 한병 들고 온 로버트 몬다비 입니다. 판매가가 69,000원이긴 합니다만.. 전 이건 걍.. 수고비 비슷하게(?) 받은걸로 업어온 와인이라 매장 판매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이 엄청 길죠잉~ 로버트몬다비..로 시작하는 와인 종류가 좀 많습니다~잘 찾아 드셔야 할 듯..ㅋㅋ 와인 21의 테이스팅 노트에는- 짙은 자주색을 띄며 블랙 체리, 자두, 바이올렛, 코코아, 달콤한 향신료, 오크, 바닐라 향 신선하고 달콤한 클로버 향과 은은한 수선화 향이 나고 달콤한 바닐라 오크의 뒷 여운이 길다.라고 .. 2016. 2. 29.
페도 아란치오, 네로 다볼라, Feudo Arancio, Nero d'Abola - 이탈리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네로다볼라 와인입니다.서래마을 갔다가 우연히 지나치게 된 텐투텐 매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판매가는 17,000원 구매가는 8,500 원 이였습니다. 일반적인 750ml 의 와인은 아니고 혼자 먹기 좋은 하프보틀 375ml 입니다.박스 구매시 더 저렴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역시 와인21에서의 테이스팅노트는깊은 벽돌 색을 띈 와인으로, 입안에 퍼지는 잘 익은 딸기와 크렌베리 향이 발랄한 첫인상을 준다.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와인에 힘이 느껴지며,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바디감을 산뜻한 산도가 보완해 준다. 부드럽고 섬세한 네로다볼라의 느낌이 잘 표현 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친구가 향신료 강한 음식과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하여.. 전 육포와 함께.. 2016. 2. 29.
플립플랍 피노누아 2010 Flip Flop, Pinot Noir NV - 미국 플립플랍 피노누아라는 미국 와인입니다. 피노누아 100% 이구요~~ 라벨에 있는 슬리퍼와 뛰어노는 생선의 모습~~ 해변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뜻인가..싶습니다 ㅋㅋㅋㅋ 포스팅하기전 와인21에서 참고내용을 봤는데요.테이스팅노트에는 - 콜라향, 바닐라향, 체리와 달콤한 향신료향이 나고 벨벳으로 마무리 된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콜라향은 모르겠고.. ㅋㅋ 베리류의 향이 달콤하게 올라오고 묵직하지 않은.. 꽤나 부담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평소 피노누아 와인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그다지 추천은 드리고 싶지 않지만,처음 접하시는 분들.. 또한 와인을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은 은근 맛나게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마개는 손으로 돌려따기도 쉬우니 오프.. 2016. 2. 29.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Gancia Moscato d'Asti - 이탈리아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Gancia Moscato d'Asti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약 발포성 와인으로 적당히 톡톡 튑니다. ^^와이프님이 초반에 상당히 즐겨 마시던 와인입니다.. 이유는 스윗스윗~~ 상당히 달콤하지만 거슬리지 않으며 부드럽습니다. 과일향도 많이 올라오구요~ 세일 폭이 상당히 오락가락한 와인입니다.1만2천원대에서 1만3천원대면 적당하게 산 가격이구요. 보통의 가격은 1만 8천??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와이프님은 두 잔 이상은 못마십니다. 술이 잘 안받아서..ㅋㅋ 나머진 다 건덱군이 흡입!!보통 소주 1병 정도 혹은 반병의 주량이시던 분들도 이정도 쯤이야~ 할만한 와인입니다만.. 와인은 취기가 한번에 훅~올라옵니다..조심조심~~ 또한 가격대비 최고의 작업주입니다..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