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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덱의 겉핥기/주류 이야기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Gancia Moscato d'Asti - 이탈리아

by 건덱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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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치아 블로그에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Gancia Moscato d'Asti
이탈리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약 발포성 와인으로 적당히 톡톡 튑니다. ^^
와이프님이 초반에 상당히 즐겨 마시던 와인입니다.. 이유는 스윗스윗~~ 
상당히 달콤하지만 거슬리지 않으며 부드럽습니다. 과일향도 많이 올라오구요~

세일 폭이 상당히 오락가락한 와인입니다.
1만2천원대에서 1만3천원대면 적당하게 산 가격이구요. 보통의 가격은 1만 8천??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와이프님은 두 잔 이상은 못마십니다. 술이 잘 안받아서..ㅋㅋ 나머진 다 건덱군이 흡입!!
보통 소주 1병 정도 혹은 반병의 주량이시던 분들도 이정도 쯤이야~ 할만한 와인입니다만.. 
와인은 취기가 한번에 훅~올라옵니다..조심조심~~

또한 가격대비 최고의 작업주입니다!! 앞에 앉아계신 상대가 맘에 없으시다면, 집에서만 드시길 권장합니다.
가볍게 보셨다간 레스토랑에서 추태 부리실 수 있습니다. 

3~4명 이상의 모임에서 가벼운 파티를 즐기시는 중이라면 전 빌라엠보다 간치아를 훨씬 더 추천드립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2번째 사진이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
또한 4번째 보이는 브라케또 다뀌는 레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 스파클링을 훨~씬 좋아합니다. (단맛이 많이 적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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