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램은 매일 1개씩 주스를 먹습니다.
한참 사과주스만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오렌지주스만 찾고 있습니다.
1리터짜리 주스를 사면 먹지를 않고 꼭 이렇게 낱개로 포장된 아이만 찾는 ㅠㅠ
왠만한 브랜드는 거의 다 찾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두가지.. 돈시몬과 후버입니다.
두 회사 모두 스페인 오렌지를 100% 착즙한 오렌지주스 절대강자 입니다.
돈시몬은 귀여운 이미지를 택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반면
후버는 그냥 나 100% 주스야.. 마셔~ 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잔에 따라보겠습니다.
색깔/농도 비교.
농도는 둘 다 비슷한데 후버쪽이 좀 더 진하고 약간 건더기같은게 더 있습니다.
후버 승!
맛비교.
돈시몬은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후버는 그에 비해 조금 더 진한 오렌지 향이 느껴져요.
신맛도 후버가 좀 더 잘 느껴집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도찐개찐인듯하네요 ^^
개인적으로는 후버 승! 딸램이도 후버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ㅎ
마지막으로 빨대 비교..
왼쪽이 돈시몬.. 오른쪽 종이빨대가 후버 입니다.
주스 끝까지 다 먹을때까지 빨대가 눅눅해지진 않았으므로.. 더 친환경적인 후버가 승!
분리수거도 훨씬 편해졌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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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시몬 스퀴즈 오렌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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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시몬 오렌지 주스입니다.
2022년 6월 22일 현재 가격은 200ml * 30개 = 21,58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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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수입] 후버 100% 착즙 오렌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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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오렌지 주스입니다.
2022년 6월 22일 현재 가격은 200ml * 30개 = 21,000원 입니다.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니까.. 둘 다 사서 비교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후버 오렌지주스는 쿠팡 직수입이라 가격은 쿠팡이 젤 저렴했어요~ 아니 쿠팡에서뿐이 못사요 ㅠㅠ
저흰 이제 후버에 정착을... ^^
이상 오렌지 주스 비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