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of Lana 플래닛 오브 라나 후기, 발매일 정보

플래넷 오브 라나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한 어린 소녀와 그녀의 충실한 친구가 차가운 기계와 낯선 생명체들로 가득 찬

 다채로운 세계 속으로 구조 미션을 떠납니다.
플래닛 오브 라나는 영화적 기법이 적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장대한 우주의 시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데모버전 무료)

데모라해서 안되는 기능이 있는건 없고 간단하게 챕터1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가능합니다. 

 

첫인상은 파론세일과 비슷한 힐링을 위한 게임 컨텐츠이며, 간단한 키조작으로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마치 애니매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풍경 속에서 게임이 진행 되고 있어 

눈요기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사용하게 되는데 아주 단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초반이라 그런지 많이 어렵지는 않았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다니는 고양이(?) 와 협동해서 플레이를 해야 미션을 완수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협동심이 부족한.... 늘 혼자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였어서 쉽지 않았네요 ^^;

 

유심히 보면 충분히 다 깰 수 있는 미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순발력이나 과도하게 머리를 쓰는 게임은 아니고 그냥 천천히 즐기시면 됩니다.

 

이 우주생명체 녀석만 처리하면 첫번째 챕터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여기까지 약 10개 이상의 미션이 주어지고 그걸 넘어서면 게임엔딩이 나옵니다.

 

엔딩이라고 해봐야 별거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왠지 깼다~~~ 하는 성취감은 있습니다. ^^

 

아래는 개발사에서 제공한 스틸 샷 입니다. 

 

다양한 미션들이 숨어 있을 것 같네요.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겠죠?? 

엔딩장면에 2023년 봄에 출시 예정이라고 했지만.. 조금 밀렸네요. 스팀에 들어가서 보시면 

정식버전은 2023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찜해놓고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덱이였습니다!

 

간단한 플레이 영상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 ^^

 

https://youtu.be/x4lVCpC8h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