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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덱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대표맥주 빅토리아 비터 시음기 입니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라거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알콜은 4.9% 이구요~ 끝맛이 카라멜 향 같은것이 아주 살~~짝 납니다.
홈플러스에서 5병에 9천원 이라는 여전히 말도 안되는 가격에 세일 중입니다.
375ml 기준입니다. ^^
지금의 가격이라면 국산맥주 라거를 마시기보단 수입 라거를 잔뜩 마셔도 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카스나 하이트가 인기 있는것처럼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밍밍하진 않습니다. ^^
어제밤부터 오늘까지 계속 비가 왔지만 날씨가 좀 덥기 때문에 이렇게 가벼운 라거 한잔 딱~ 하면서
하루를 마감하기엔 더없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오전부터 하루를 마감하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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