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운날씨에 잠시라도 카페서 쉬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신내동 망우동에 요즘 이쁜 카페가 많이 생겨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모나크, MONARK 라는 개인카페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입구사진은 빼먹었네요 ㅠㅠ
밝고 깨끗한 오픈 주방이네요~ 뒤쪽으로는 디저트류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고 앞쪽에 머신과 그라인더,
드립용 그라인더 등이 있습니다.
머신은 무려 시네소, 그라인더는 자세히는 못봤는데 검은건 말코닉 신제품 혹은 디팅인거 같고... (아이를 안고 있어서 자세히는 못봤..ㅠㅠ) 하얀색은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미토스원 이네요~
사장님 인스타에는 검은색이 2개였는데 하나 추가하셨나봐요 ^^
드립용으로 쓰이는듯한 그라인더는 말코닉 EK43 인듯합니다~
남자사장님이 장비에 신경 많이 쓰신듯하여 커피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
다른 손님분이 있어서 테이블쪽은 잘 못찍었어요. 총 5팀 정도가 앉을 수 있을듯한데
코로나로인해 거리두리 해 놓으셔서 3팀정도 이용가능할 듯 합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2~3대 정도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
음료는 바닐라라떼와 히비스커스베리에이드 입니다.
디저트로는 에그타르트, 한라봉휘낭시에 추가했구요 ^^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다가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시원한 에이드가 필요했어요 ㅎㅎ
히비스커스의 향은 적은 편이였고, 베리에이드는 저어서드셔야합니다.
적당한 달콤함과 베리류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예전.. 한 10년정도 지난 이야기지만.. 청담동에서 일할 때 트리플베리에이드라는 이름으로 메뉴를 만든적이 있는데
베리류는 작은 그릇에 올려놓고 전자렌지 10초 돌려서 머들링하면 음료를 마실 때 같이 먹기 편하긴합니다. ^^
바닐라라떼는 딱 적당한 당도와 부드러운 맛으로 바닐라라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엄지척 할 듯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아메리카노나 브루잉커피를 한잔 더 주문했을 텐데.. 빠르게 마트를 이동해야해서
다음번에 다시 방문드려야할 듯 합니다.
디저트가 자리잡고 있는 공간입니다.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도 여자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아주 잘 만드심!! ^^
메뉴를 안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지금은 에이드에 1종류의 에이드가 더 추가되어져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
근데 아포가토 사진보고 그걸 먹으러 가긴했는데 엉뚱한거만 시켜서 먹게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가격표에서 궁금한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왜 가격이 다른건지도 무척 궁금하지만
다음에 가서 다~ 먹어보는걸로... ^^
다음지도에서 위치입니다.
네이버는 요기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휴무일 잘 체크하시구요~~
다음엔 또다른 맛있는 카페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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