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모멍아파리 엠아뻬. 다녀온 후기입니다.

구리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외관부터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고급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출입구쪽 사진입니다. 

이 날 손님이 많아서 구석구석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ㅠㅠ

 

입구부터 엔틱스러움이 묻어나오네요 ^^ 

 

샹들리에가 화려함의 정점을 찍어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빵메뉴들 하나하나 찍지는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을 듯 싶어요~ 종종 방문해서 하나씩 먹어봐야겠습니다. 

 

빵 진열해놓은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깜빠뉴가 2종류있는데 너무 먹음직 스러웠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딱 적당한!!

 

버터도 직접 만드셔서 판매하는 듯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집에 가져가긴 좀 그랬고... 가을되면 하나씩 구매해봐야겠네요~

 

쇼케이스엔 밀푀유, 플랑쇼콜라, 기본 플랑, 포레트로피칼, 파리브레스트, 삐에아삐에 라는 어려운(?) 이름들의 디져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리브레스트는 저희가 가져와서 솔드아웃 되었습니다 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라떼와 아메리카노 둘 다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티코스터를 깔아주셔서 미끄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또한 빨대가 종이빨대더군요~ 아주 좋았음.. ^^

 

음료도 이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메뉴판에 차메뉴를 좀 봤는데 마리아쥬프레르 티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모마일과 얼그레이.... 마리아쥬프레르는 마르코폴로나 웨딩임페리얼이 같이 있어줘야하는데... 쫌 아쉽!!

 

처음 먹어보는 파리 브레스트는 곡물류의 향이 아주 고급지고 달기도 적당해서 넘나 맛있었어요~ 

다만 위에 올려진 가니쉬(곡물류 였는데)도 열심히 만드셨을텐데.... 쇼케이스 안에 있어서그런지 눅눅해졌더라구요. 

가니쉬는 따로 보관했다가 메뉴 나갈 때 살짝 올리셔도 될 듯 합니다. ^^

물도 따뜻한 물, 시원한 물, 레몬 물 까지 3종류로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구리에서 베이커리카페는 롤링핀...이 제일 좋았는데 경쟁상대가 생겨버렸네요 ㅎㅎ

다음엔 기본 빵들을 좀 먹어봐야겠습니다.  

 

http://naver.me/xZDo6GN4

모멍아파리 엠아뻬 : 네이버

네이버지도 위치입니다. 

 

카카오맵에 표시된 위치입니다.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말씀하시면 1시간 무료였던거 같아요. 

빌딩건물이라 주차장 여유는 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

 

내돈내고 내가 직접 먹은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