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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가는 첫 비행 - 루프트한자 크레이지 얼리버드 2013년 11월 23일 정신없던 결혼식을 끝내고.. 우리는 김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다음날 출발하기로한 로마행 비행기를 기다리기 위하여~^^ 이탈리아행을 택한 이유는 1. 루프트한자 크레이지 얼리버드 오픈 소식을 듣고~2. 크레이지 얼리버드때 가고 싶은 유럽 리스트를 정하기3. 건덱군은 커피와 와인~ 민디양은 프라다!! 온리 프라다!! (젤라또는 아주 조금의..)ㅋㅋ4. 둘다 기독교라 성경적 지식이 조~금 있으니.. 이탈리아..그리고 바티칸 미술들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저렴한 비행기티켓(왕복 1인 92만)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이탈리아로 가기로 했습니다~예약은 6월인가 7월에 티켓오픈시작합니다요~ 모든 일정 전부 저희가 직접..로마도착이 밤시간이라.. 2016. 2. 29.
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09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09 - 미국 와인21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당~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09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09 같이 일하는 매장 직원이 추천해 주어 한병 들고 온 로버트 몬다비 입니다. 판매가가 69,000원이긴 합니다만.. 전 이건 걍.. 수고비 비슷하게(?) 받은걸로 업어온 와인이라 매장 판매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이 엄청 길죠잉~ 로버트몬다비..로 시작하는 와인 종류가 좀 많습니다~잘 찾아 드셔야 할 듯..ㅋㅋ 와인 21의 테이스팅 노트에는- 짙은 자주색을 띄며 블랙 체리, 자두, 바이올렛, 코코아, 달콤한 향신료, 오크, 바닐라 향 신선하고 달콤한 클로버 향과 은은한 수선화 향이 나고 달콤한 바닐라 오크의 뒷 여운이 길다.라고 .. 2016. 2. 29.
페도 아란치오, 네로 다볼라, Feudo Arancio, Nero d'Abola - 이탈리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네로다볼라 와인입니다.서래마을 갔다가 우연히 지나치게 된 텐투텐 매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판매가는 17,000원 구매가는 8,500 원 이였습니다. 일반적인 750ml 의 와인은 아니고 혼자 먹기 좋은 하프보틀 375ml 입니다.박스 구매시 더 저렴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역시 와인21에서의 테이스팅노트는깊은 벽돌 색을 띈 와인으로, 입안에 퍼지는 잘 익은 딸기와 크렌베리 향이 발랄한 첫인상을 준다.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와인에 힘이 느껴지며,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바디감을 산뜻한 산도가 보완해 준다. 부드럽고 섬세한 네로다볼라의 느낌이 잘 표현 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친구가 향신료 강한 음식과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하여.. 전 육포와 함께.. 2016. 2. 29.
플립플랍 피노누아 2010 Flip Flop, Pinot Noir NV - 미국 플립플랍 피노누아라는 미국 와인입니다. 피노누아 100% 이구요~~ 라벨에 있는 슬리퍼와 뛰어노는 생선의 모습~~ 해변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뜻인가..싶습니다 ㅋㅋㅋㅋ 포스팅하기전 와인21에서 참고내용을 봤는데요.테이스팅노트에는 - 콜라향, 바닐라향, 체리와 달콤한 향신료향이 나고 벨벳으로 마무리 된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콜라향은 모르겠고.. ㅋㅋ 베리류의 향이 달콤하게 올라오고 묵직하지 않은.. 꽤나 부담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평소 피노누아 와인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그다지 추천은 드리고 싶지 않지만,처음 접하시는 분들.. 또한 와인을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은 은근 맛나게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마개는 손으로 돌려따기도 쉬우니 오프..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