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5 어린이 오렌지주스 추천. 100% 오렌지 비교 후버 vs 돈시몬 (내돈내산 후기) 큰딸램은 매일 1개씩 주스를 먹습니다. 한참 사과주스만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오렌지주스만 찾고 있습니다. 1리터짜리 주스를 사면 먹지를 않고 꼭 이렇게 낱개로 포장된 아이만 찾는 ㅠㅠ 왠만한 브랜드는 거의 다 찾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두가지.. 돈시몬과 후버입니다. 두 회사 모두 스페인 오렌지를 100% 착즙한 오렌지주스 절대강자 입니다. 돈시몬은 귀여운 이미지를 택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반면 후버는 그냥 나 100% 주스야.. 마셔~ 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잔에 따라보겠습니다. 색깔/농도 비교. 농도는 둘 다 비슷한데 후버쪽이 좀 더 진하고 약간 건더기같은게 더 있습니다. 후버 승! 맛비교. 돈시몬은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후버는 그에 비해 조금 더 진한 오렌지 향이 느껴져요.. 2022. 6. 22. 신상주류- 별빛청하 인싸가 되고 싶다면 먹어보세요!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별빛청하 입니다. 아니.. 별빛청하를 마셔봤습니다. ^^ 청하에서 2011년 '청하 dry' 에 이은 새로운 술이 나왔습니다. '별빛청하' 이름부터 아름답네요! 여성이 주 타겟인 듯한 이 별빛청하 스파클링 한번 마셔봤습니다. 세팅은 우아하게 샴페인 잔으로다가~~ 집에서 마시는 혼술이니 잔도 취향껏 고르면 됩니다 ㅎㅎ (오로라 와인잔을 사두면 더 이쁠듯합니다.) 잔에 따르면서 찍어봤습니다. 스파클링 술임을 증명하듯 잔아래에서부터 기포가 몽글몽글 올라오는군요~ 모스카토를 잔에 따르는 느낌이였습니다. 실제 기포도 딱! 그정도라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땟깔도 딱 그정도!! ^^ 잔에 따르고나니 우아하게 한모금 할 수 있을 만큼이 되었군요. 올라오는 향을 맡아보고 안주없이 시음해봤습니다. 이것저.. 2022. 6. 21. 아이 밥반찬.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놓았어요. 편식심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ㅠㅠ 8살인데 안먹어본건 잘 도전안하는 타입이라.. 3살때부터 김치도 안씻고 잘먹었는데, 가리는게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문제의 고기.. 생선은 냄새나서 싫다고하고 구워주는 고기는 질겨서 싫다하고... ㅠㅠ 한우 안심을 구워줘도 잘 안먹슴다.. 하하... 밥안에 숨겨줘도 그것만 딱! 알아서 자동으로 걸러지는 예민한 입을 보유하고 있지요. ㅡ,ㅡ 2살(14개월 차) 동생은 음식 가리는거 없이 주는대로 얌얌인데...ㅎㅎㅎ 여튼 그래서 그나마 잘먹는 다짐육...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종 레시피는 맨 아래 적겠습니다. 돼지고기(국내산) 뒷다리 다짐육 326g, 소고기(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다짐육 412g 입니다. 돼지고기가 많으면 부드럽긴하나... 소고기를 더 많.. 2022. 6. 15. 의정부 30평대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후기(실제 살림 포함)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입니다. 거의 모든 부분을 리모델링 했지만.. 한번에 올릴 기회를 잊어버려 부분 후기로 올립니다. ㅠ 그 첫번째로는 정리하기 가장 쉬웠던 화장실 후기 입니다. ㅎ 기존 거실 화장실 입니다. 오랜기간 사용해오셨던 화장실 입니다. 인테리어가 참 옛날 스럽긴합니다. ^^ 욕실 세면대 아래 빨래하는 수전도 있습니다. (이런거 첨 봤습니다. ) 그리고 저 수전은 없애버렸는데... 추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누수 ㅠㅠ) 이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 이집에 전세로 사셨던 분들이 아이 어릴때부터 쭈욱 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닥도 미끄럼 방지 타일이 있었네요~ 이미 전세입자분 아들은 20대가 되었다고 들었으니.. 오랜기간 인테리어 수정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 짐 들어오기 전 최종 검수할.. 2022. 5.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6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