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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

딸랑구, 첫 나들이를 하다. - 공릉동 태릉 2015. 10. 2015. 10. 25. 주일날 딸랑구가 처음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자모실에 처음 갔었던.. 우리 3인! 어리둥절~~했습니다 ^^; 저희부부는 서울 쌍문동에 있는 '높은뜻 정의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신혼 초기에 갔었던 교회를 그대로 섬기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는걸로 ^^ 딸랑구가 처음으로 바깥 구경을 하네요~ 다채로운 세상의 색깔이 잘 보이는지 계속 두리번두리번.. ^^ 아참.. 이 사진을 찍기 몇일 전 카메라를 바꿔봤습니다.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후지필름 S5PRO 바디입니다. 그동안 딸랑구 사진을 담당했던 X-E1은 AF속도가 너무 느려서 ㅠㅠㅠㅠ 30분 정도 산책을 하니 날씨도 좋고..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살짝 따뜻한 날씨라서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2016. 3. 5.
뉴본(New Born) 셀프촬영을 하다. 집에서 찍어본 뉴본 사진입니다. 셀프로 많이 찍는다는 사람들의 글을 참고한 후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서 촬영해봤습니다. 기존에 있던 카메라 (후지필름 X-E1) 이였습니다.카메라 포커싱이 느린 카메라라서 무척이나 힘들더라구요 ㅠㅠ 강아지도 같이 키우고 있던터라 마지막 사진은 강아지와 함께~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2016. 2. 29.
병원에서의 딸랑구 한참 더울 때 엄마를 하루동안 진통을 겪게하고서는수술로 인해서 태어난 소중한 딸랑구입니다. 병원은 미아역 바로 앞에 있는 햇빛병원 입니다.병원은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고 큰 병원이라서아주 좋습니다. 입원실도 아주 깨끗하고 커요~ 그리고 입원하고 있을 때 먹는 음식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전 계속 근처 마트와 백화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ㅋㅋ 의사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십니다 ^^ 예전엔 강북 수유동에 거주하고 있어서 가까운 곳인 이 병원을 이용했었는데, 만약 둘째를 갖게 되더라도 이 병원으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지금은 중랑구 거주) 여튼 우리 이쁜 딸랑구를 건강하게 잘 낳아준 와이프님과 편하게 쉴 수 있는 병원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 2016. 2. 29.
2015년 8월 10일 딸랑구가 태어나다. 지금부터 가장 많이 포스팅을 차지하게 될 우리의 딸..^^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