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배달 맛집. 숙성회담. 쿠팡이츠로 15분만에!!

저녁에 퇴근이 늦으니 배달음식이 잦네요. 

그래도 입맛 까다로운 저희가 실망하지 않는 맛집만 추려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맛집리뷰는 최소 5번이상 주문한 집들로만 올립니다. 

사진은 수정없는.. 노뽀샵, 노필터 입니다. 그냥 핸드폰 기본 카메라. ^^

 

숙성회담. 우선 메뉴부터 보시죠~

 

1인분이나 4인분이나 모두 똑같은 회를 제공합니다. 양만 다를뿐~

보통 광어 소자나 대짜는 맛의 차이가 있지만 숙성회담은 맛이 똑같습니다! 

이점이 매우 훌륭하죠 ^^

 

 

 

 

매장정보 확인하시구요~  

초밥 빼달라고하면 회를 더 준다는군요~ 근데 초밥 밥이 너무 맛있어서..... 항상 기본으로 주문합니다. 

드셔보시면 압니다. 초밥은 아마 중랑구에선 가장 최고입니다. 

밥 추가도 있으니 더 드시고픈 분들은 추가하시면 됩니다.

탄수화물을 안드시는 분이라면 초밥빼고 회를 더 받으시는것도 방법이겠죠? ^^

 

 

숙성회담은 잡다구리한거 없이 깔끔하게 포장옵니다. 

2인에 젓가락 2개, 양념 1봉다리, 회포장박스~ 고급지죠? ^^

 

 

안에 내용물을 열어보면 회간장, 연어소스(타르타르), 초장, 쌈장(참기름 둘러져있어서 고소함!)가 봉다리 내용 ^^

마른김, 깻잎, 고추, 초밥, 단무지, 무순, 백김치, 와사비(품질 좋음), 락교, 초생강, 연어와 광어. 이렇게 있습니다. 

광어가  좀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랩 뜯다가 한쪽으로 쏠려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회는 두툼하고 쫄깃하고 비린거 하나 없이 아주*100 맛있습니다.  

숙성회의 좋은 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초생강이 색깔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초생강을 많이 조아해서 식자재마트에서 구매 ㅋㅋ) 

이것도 꺼내놓고 먹었네요 ^^

 

와이프가 회만 먹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회 주문할 때에는 대부분 숙성회담을 이용합니다. 

숙성회담은 광어, 연어만 있어서 그건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에요.. ^^;

전 혼자 가끔 다른집 회도 시켜서 먹지만.. 1인분 주문하면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긴합니다.

 

숙성회담은 초창기 모드가 가성비가 훨씬 좋았던거 같긴해요. 

그 땐 저 락교와 초생강 자리가 계란찜이 들어있었거든요.(엄청 맛있었는데 ㅠㅠ)

 

 

그리고 활어회가 아니라 숙성회다보니 배달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주문하고 배달받아 포장 뜯는데 20분이 채 안걸립니다!! 

물론 쿠팡이츠로 주문한거라 가능한 시스템이긴합니다.

배민으로 주문하면 좀 더 오래걸려요~

 

다음엔 다른 배달음식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