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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덱의 겉핥기/커피 이야기19

카페 창업 어떤 물품이 필요할까? Part 2. 식자재편 카페 창업 어떤 물품이 필요할까? Part 2. 입니다. 어제는 기계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오늘은 카페의 부재료~ 식자재를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비슷한 다른 상품을 구매하셔도 전혀~ 관계없습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커피의 맛과 밸런스가 알맞아야 합니다. 무조건 이게 좋다!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여러가지를 사셔서 테스팅 해보시길 바랍니다.처음 접하시는 분들과 홈카페를 만드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명과 같이 적어두면 처음이신 분들은 편하리라 생각하며 적어보겠습니다. 1. 기라델리 초코, 카라멜 소스제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소스입니다. 초코소스로는 카페모카와 핫초코를 만들 수 있고, 카라멜소스로는 카라멜마끼야또, 카라멜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라델리 소스.. 2016. 3. 16.
카페 창업 어떤 장비들이 필요할까? Part 1. (내용이 길어요~) 카페 창업을 하려면 얼마정도 드는지의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전 제 개인카페 2번, 친구의 카페 1번 그리고 오픈매장(장비 구매까지 직접 해야하는)을 3번정도 경험해 봤습니다.운 좋게 갈때마다 다 다른 머신들을 사용해봤고 수동머신까지도 재미있게 사용해봤습니다. ^^ 왠만큼 컨설팅을 하러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장비나 그 외 오픈시 필요한 많은 부분을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때문에, 그 복잡한 이야기를 꺼내어보려합니다. Part 1. 카페 창업시 필요 장비Part 2. 카페 창업시 필요 물품(식자재 등)Part 3. 카페 창업시 이것만은 꼭!! 이번 포스팅은 Part 1.주요 장비에 관한 내용만 추스리겠습니다. * 어떤장비가 좋은지 모르시는 분, 보급형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만 보세요.제품의 성능비교나 특징.. 2016. 3. 15.
카페에서 로스팅을 직접 한다면 얼마나 더 절약을 할 수 있을까?? 바리스타 건덱의 솔직한 커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손님에게 자주 듣는 질문 하나! "여기는 무슨 원두 써요?" "여기 원두 어디꺼 써요?"답변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에스프레소 원두는 블렌딩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 합니다.여러 나라의 원두를 4가지 이상 섞어 로스팅을 해야 좋은 바디감을 가진 에스프레소를 추출 할 수 있는 원두가 완성됩니다. 그럼 저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매장마다 상이하겠지만.. 예를 든다면.. 브라질 산토스 40%, 콜롬비아 수프리모 30%,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20%, 케냐 AA 10% 가 블렌딩 된 원두입니다. 라고 대답해야 정답에 가까울 것입니다. 아니면 저희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원두입니다. 라고 해야.. 2016. 3. 14.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카페 메뉴 따라하기~ 집에서 간단하게 카페 메뉴들을 흉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캡슐 머신을 쓰기에 그에 맞게 기술하겠습니다. 커피(에스프레소)만 추출하시면 아래 메뉴들을 다 응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닐라 시럽입니다.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럽은 1883의 바닐라 시럽입니다.1883 시럽이 가장 맛과 향이 저에게 맞습니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모닌과 함께 양대산맥으로 많이 쓰입니다. 시럽류는 집에서 쓰실 땐 굳이 펌프를 구매 안하셔도 됩니다. 간단하게 계량을 해서 쓰시면 됩니다. 캡슐 하나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대략 30ml 정도 되겠군요.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시럽 15ml를 넣습니다. 집에 밥 숟가락 있죠? 그걸로 1숟가락 듬뿍 넣으시고 반수저만 더 넣으세요. 딱.. 2016. 3. 7.